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순서 #가마

순서

관련 속담 더보기

(1)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2)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3) 내 건너 배 타기

(4) 입 아래 코

(5) 외 얽고 벽 친다

(6) 탕건 쓰고 세수한다

(7)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8)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9) 겉가마도 안 끓는데 속가마부터 끓는다

(10)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모든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1번째

무슨 일이든지 순서를 밟아 나가야 그 목적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에나 순서가 있어 건너뛰어서는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3번째

일의 순서가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4번째

외를 얽은 다음 벽에 흙을 바르는 것이 순서라는 뜻으로, 너무나 분명한 것을 우기는 고집이 센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5번째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고 그 다음에 망건을 쓰는 법인데 망건을 먼저 쓰고 세수를 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를 바꾸어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6번째

물도 보기 전에 물에 들어갈 채비로 바지를 벗는다는 뜻으로, 조급한 나머지 순서를 가리지 못하고 덤비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7번째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밟아야 할 순서는 밟아야 하며 갖추어야 할 격식은 갖추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8번째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순서 관련 속담 9번째

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순서 관련 속담 10번째

가마

관련 속담 더보기

(1) 한가마밥도 되고 질고 한다

(2) 한가마밥도 타고 설고 한다

(3) 한가마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4) 한가마밥을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5) 쇠죽가마에 달걀 삶아 먹을라

(6) 밥이 다 된 가마는 끓지 않는다

(7) 곁가마가 끓는다

(8)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9)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

(10)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같은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구체적인 실정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달라질 수 있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1번째

일이란 같은 조건에서도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2번째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3번째

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4번째

일을 적합하게 하지 않고 거창하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5번째

밥이 다 끓어서 물이 잦아든 가마는 끓을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거나 순조롭게 다 된 경우에는 오히려 조용한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6번째

끓어야 할 원래의 가마솥은 끓지 않고 곁에 있는 가마솥이 끓는다는 뜻으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 옆 사람이 오히려 신이 나서 떠들거나 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7번째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가마 관련 속담 8번째

가마가 많으면 그만큼 여러 곳에 나누어 넣고 끓이게 되므로 모든 것이 헤프다는 뜻으로, 일이나 살림을 여기저기 벌여 놓으면 결국 낭비가 많아진다는 말.

가마 관련 속담 9번째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마 관련 속담 10번째